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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교정/돌출입교정

돌출입치아교정전후 달라져버린 모습의 비교

돌출입치아교정전후 달라져버린 모습의 비교





벌써 한 주의 끝자락인 금요일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만 지나면 다가올 달콤한 주말을 기다리며

오늘 아인스와 함께 살펴볼 내용은 돌출입치아교정과 관련한 치료증례입니다.




저희 치과에 내원했던 20대 여성의 환자분은

상담 당시 입이 많이 나와있고 턱 관절이 좋지 않아 내원했던 경우입니다.

본인의 콤플렉스이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여서인지

다른 환자들에 비해 돌출입이 심한 경우는 아니지만

평소 둔해 보인다거나 화가 났냐는 이야기를 듣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정밀한 검사 결과 턱 관절 문제를 동반한 1급 부정교합으로

치아교정을 위해 저희 치과에서는 발치 및 미니스크루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내원 당시 발치를 해야 하는지 턱 관절이 좋지 않은데

돌출입치아교정전후를 비교했을 때 해당 부분도 개선이 되는지

환자 분께서는 많은 의구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돌출입 치아교정을 문제로 내원을 할 때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는 발치를 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물론 해당 사례와 같이 돌출입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니스크루 사용으로 발치를 하지 않더라도

치아교정전후 사진을 비교했을 때 약간의 덧니와 돌출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발치를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제1소구치 혹은 제2소구치의 치아를 제거하고

고정원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돌출입 교정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이와 함께 위 증례의 경우 단순히 치아교정뿐 만 아니라

턱 관절 문제도 함께 고려를 해야 했습니다.

과거에는 이를 위해 고무줄을 많이 사용해야 했고

이에 따른 번거로움을 동반하기도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돌출입치아교정전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미니스크루를 이용함으로써

최소한의 고무줄 사용으로 그러한 번거로움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스크루를 사용하고 치아교정전후를 비교하였을 때

정상적인 overbite 회복과 돌출입 교정,

그리고 오래 씹으면 통증을 동반하던 턱 관절 문제에 대한

증상도 완화되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와 같이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치료증례를 보면

최근에는 미니스크루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환자 분들의 경우 발치여부도 필수적인 질문 중 하나인데요.

발치는 경우에 따라 해당 과정이 생략될 수도

그리고 필수적으로 지나쳐야 할 수도 있는 만큼

섣부르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만큼 돌출입치아교정전후를 비교한 사례들을 쭉 놓고 보았을 때

환자 개개인마다 치열과 동반되는 문제점, 현재 치아상태가

제각기인 만큼 치료계획을 세움에 있어서도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분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금요일보다 목요일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때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은 바로 술.

술의 알코올 성분은 단단한 치아 표면층인 에나멜을 벗겨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세균이 잘 번식하고 이로 인한 착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습관은 충치와 치근단염증 유발을 높인다는

해외의 한 연구결과도 있듯이

적당히 건전한 음주문화로 즐거운 목요일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