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야기

복부팽만감 가라앉히는 식품

강남 아인스치과 2015. 8. 27. 09:45

 

복부팽만감 가라앉히는 식품

배 속에 가스가 차는 증상인 복부팽만감은 음식과 관련이 많지요.

이런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오랜 시간 답답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작가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소개한

복부팽만감 가라앉히는 식품 6가지 외에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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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생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돼 살찌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또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는군요.

생강은 동의보감에서

‘건강(생강의 다른 이름)은 구풍, 소화제로서 심기를 통하고

양을 돋우며,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하는데 쓴다’라고 했답니다.

생강에는 소화액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운동을 돕는 성분이 있어서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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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큼지막한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약 602㎎ 들어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가스가 들어차

배가 빵빵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군요.

또 바나나 역시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변비해소,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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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파인애플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팽만을 줄여주는 효소인 브로멜린을 갖고 있다.

영양성분표를 다시보시면 식이섬유가 꽤 많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1개의 양이 꽤 많은 것 같은데도,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은 크답니다.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덕분에

평소에 음식을 드시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간식으로 파인애플을 드시면 변비탈출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브로멜라인 효소의 성질은 다른 음식과 함께 드시면

과식을 방지해주면서 야채를 드시지 않았을 때,

소화를 돕는 음식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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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대표적인 향초로써 일년 내내 구하기 쉽고,

비타민과 칼슘이 다량 들어 있어서 영양면에서도 우수하답니다.

곱게 다져서 서양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육류 요리의 장식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파슬리는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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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치커리는 약간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반면 그 쌉싸름한 맛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쓴맛을 내는 인티빈이라는 성분이 쓴 맛을 내는 요인이랍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드실 때에 함께 드시면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 활동을 돕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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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현미에는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를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음식물의 분해를 도와주면서 소화를 촉진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밖에도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예방에도 효과를 보이며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공급에도 유익하다고 하니 현미들 많이 드세요.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불린 현미를 이용한다면

훨씬 부드러운 현미밥을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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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

살이 쩠다고 느끼는 분들은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상온(약 20℃)의 물 한 잔을 드시는 것도 좋다는군요.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복부팽만감 음식으로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