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립잡는법 정확하게 알아보기

골프그립잡는법 정확하게 알아보기

요즘에는 골프를 레포츠로 갖고 계신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골프는 여러 가지로 건강에 좋은 운동이라고 하지요? 그럼
골프그립잡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골프가 왜 좋은지부터
살짝 살펴 볼까요?

1. 전신 유산소 운동

걷는 것과 스윙을 통한 골프는 지속적으로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이랍니다.
그래서 전신 유산소 운동이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체지방을 줄이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합니다.

2. 허리 근력강화 & 복부 비만 탈출

골프는 스윙을 자주 하게 되는 운동입니다. 그렇기에 허리 쪽에
자극이 되면서 허리 쪽 근력을 강화시키고 반대로 복부 쪽의 지방은
연소시키게 됩니다. 허리 강화와 복부비만 탈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운동이죠.

3. 건강한 장

허리를 자주 쓰는 운동이기에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장을 자극하게 되지요.
그러면 장의 운동량이 활발해 지기에 변비와 설사를 없애고 장을 건강하게 만든답니다.

4. 스트레스 해소

골프의 경우에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하는 운동이고
필드의 경우 탁 트인 공간에서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운동이기에 쌓여 있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이 밖에도 골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거나,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골프그립잡는법을 본격적으로
알아 볼 텐데요. 무엇이든 입문이라는 것이 있지요, 골프도 잘 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립을 잘 잡는 것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립이라는 것이 골프채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말하지만 골프 기술에 있어서는 클럽을 쥐는 동작입니다.
바로 그 그립을 잡는 것이 골프 잘치는 법 중 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립잡는법은 보편적으로 3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① 베이스볼 그립: 고전적인 그립으로 지금은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베이스볼 그립 같은 경우 손이 작거나 힘이 약한 분들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② 오버래핑 그립 또는 바든 그립 : 해리 바든이 최초로 사용했으며 대중화된 그립입니다.
오버래핑 그립이나 바든 그립은 손이 크고 힘이 좋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③ 인터로킹 그립: 인터로킹 그립은 손이 작거나 힘이 없는 어린이나 여성골퍼들이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타이거우즈도 이 그립을 쓴다고 하네요.

골프 잘치는법에서 시작이 그립이라면 그 다음은 드라이버입니다.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골프 잘치는법 : 드라이버 자세

1. 양발과 발뒤꿈치, 발끝에 체중을 똑같이 배분하고 준비자세를 취한 뒤 백스윙 때 체중을 뒤로 옮겨줍니다.

2. 왼발을 지면에서 떼서 오른쪽으로 반 정도 가까이 움직여 줍니다.

3. 백스윙 단계에서 양손이 허리 높이에 도달했을 때 오른 다리에 체중을 완전히 싣습니다.

4. 다운스윙으로 방향 전환을 하기 바로 직전 오른발의 안쪽으로 바닥을 밀어주면서 왼발을 볼 앞쪽으로 내딛습니다.

[골프 잘치는법- 드라이버] 1. 낙하 지점 선정

볼이 갈만한 낙하지점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 곳을 겨냥해서 스윙을 해야 합니다.
만약 원하는 낙하지점에 특정물체가 없으면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타깃을 만들어보세요.

[골프 잘치는법- 드라이버] 2. 벙커가 있다면 20m떨어진 지점으로

드라이버샷 거리와 비슷한 곳에 벙커가 있다면
그 곳에서 약 20m 떨어진 지점을 겨냥하세요.
그래야 벙커에 볼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골프 잘치는법- 드라이버]3. 평상시 하던 대로 기존 자세 유지

같이 골프를 치는 동반자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날렸을 때 나도 보다 멀리 날려야
한다는 부담을 떨쳐 내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던 대로 자신의 스윙타이밍에
맞추어 기존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골프그립잡는법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즘에는 꼭 필드를 나가지 않으셔도 스크린 골프장에 가셔서
게임처럼 즐기는 분들도 참 많으시더라고요. 오늘 소개했던 골프
잘치는법.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