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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갱년기 좋은 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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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로 인하여 괴로운

갱년기 중년 남성들이 많습니다.

남성의 갱년기는 정신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며

일의 능률이 저하되어 업무에 방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 심하게는 삶의 이유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상실감과 우울증에

깊은 좌절을 느끼게 됩니다.

신체적으로는 발기부전이 나타나게 되고

성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골다공증이 생기고, 근력도 감소합니다.

활동이 줄어드니 체중이 늘어나고 체모도 감소하고,

식욕의 부진으로 체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짜증이 잘 나고 예민해지며, 식은 땀이 나고 열이 많이 나게 되죠.

불면증이 심해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갱년기 남성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식품 섭취로

갱년기 증상에 완화를 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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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베리

 

크렌베리를 갈아 주스형태로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세균이 몸 안으로 침투 하는 것을 막아주어

갱년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폴리페놀은 항암효과에 정말 좋다고 하는군요.

또한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도 보인답니다.

크렌베리에는 프로안소시아나딘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박테리아성 위궤양이나 장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정말 좋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성분은 활성산소라는 몸에 안좋은 성분을

제거해주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퀘르세틴이란 성분은 전립선염을 예방해 준다고 하니

남성분들에게 유용한 크렌베리를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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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에는 트립토판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트립토판은 기분을 업 시켜 주고 불면증이 있다면

편한 숙면을 유도해 주기도 한다.

우유 효능은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우유에는 칼슘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칼슘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로

숙면에 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유 속에는 비타민B, 12 칼슘, 마그네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 되어있어. 우유를 꾸준하게 드신다면 치매를 예방하는

우유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유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이 지방의 분해해주고

변비를 탈출 할 수 있도록 장의 운동을 활성화 시켜 주며,

식전에 한 잔 하신다면 식욕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우유의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유 속 트립토판 이라는 성분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꿀하고 우울할 때 따스한 우유 한 잔 마시면서 기분을 전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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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부추도 갱년기 좋은 음식입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이 천연정력제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부추의 정력 증강 효과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이는 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황화알릴 성분 덕분으로

이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되면

피로를 풀고 몸에 활력을 높여준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부추 효능으로 정력증강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부추에 든 유황 화합물이 넓히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서

체온을 상승 시켜 주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에게도 좋다네요.

부추의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 등은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억제하는 등 항산화 작용을 도와 암을 예방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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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알리신이란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주고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많이 섭취해 주어야 한답니다.

마늘이 정력이나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强壯劑)라는 것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알려져 있는데요,

기원전 2500년 무렵 만들어진 이집트 쿠프 왕의 피라미드 벽면에

새겨져 있는 상형문자에는 피라미드 건설에 종사한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고 기록되어 있다는군요.

왕의 무덤에 마늘을 넣었던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마늘에 대고 맹세를 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마늘 도입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단군신화(檀君神話)에 마늘이 등장합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어서 마늘이 이 시대에 이미 약용·식용작물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오랜 세월 건강식으로 마늘이 그 효과를 보여줬는지

능히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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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남성 갱년기증상에 매우 좋아

자주 섭취하면 갱년기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농작물 중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콩에는 비타민 B군이 특히 많고 A와 D도 들어 있으나 비타민 C는 거의 없지요.

하지만 콩을 콩나물로 재배할 때는 싹이 돋는 사이에 성분의 변화가 생겨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 된답니다.

콩은 항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입니다.

특히 검은콩 껍질에는 노란 콩에는 없는

글리시테인(glycitein)이라는 항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콩 섭취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콩 섭취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저밀도지방단백질(LDL)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러한 효과는 콩 단백질의 효과와 더불어 콩 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콩은 골밀도를 유지하고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답니다.

즉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이 뼈의 파괴를 막고 골밀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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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은 칼슘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또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치료에 좋은 음식이죠.

칡의 효능으로 제일 손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갱년기증상완화입니다.

칡에 함유되어 있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성분으로

갱년기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인 우울증, 불면증, 안면홍조증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는 석류보다도 600배 이상이고,

대두의 25배라고 하니 놀랍군요.

또한 칡은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칡에 함유된 카데킨 성분이 술을 드신 후에 체내에 남아 있는

숙취를 유발시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서 숙취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죠.

또한 이 카데킨 성분은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서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먹는 식품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좋고,

집안에서 또는 외부에서 많은 일들을 만들어 움직이도록 하며,

취미생활을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찾고 성취감을 맞보는 것도 중요하다.

글 참조 : 이태원 건강의학전문기자 hidoceditor@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