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5가지 식품

노화 방지  5가지 식품

 

하루 세끼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행복일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덤으로 노화를 막고 나이보다 젊어보일 수 있다면

그 기쁨은 배가 되겠죠.

 

단순히 배를 채우고 칼로리를 보충한다는 의미를 떠나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식생활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또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투데이닷컴'이 밝힌 노화 방지  5가지 식품을 소개해볼까요?

 

 

아몬드

견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이 들어 있다는군요.

아몬드와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으면 좋은데,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8g 정도랍니다.

 

연어

연어는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답니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도 하지요.

오메가-3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는 정어리, 홍합, 청어, 송어, 광어 등이 있습니다.

 

녹차

항산화제가 풍부한 녹차를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수 대신에 마시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 플라바놀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하루에 5잔 이상을 마셨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니

옆에 놓고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울 양배추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방울 양배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좋으니

대체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캔디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영양과 풍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베리류에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효능이 있답니다.

노화 방지  5가지 식품 틈틈이 챙겨서

건강을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