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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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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령이든 어떤 성별이든 어떤 지위에 있건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나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하며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삶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겠죠.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지 않은 것이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 두문분출하며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이라는 것이 요즘은 거의 폭력적인 내용이 주도하고 있는 터라

이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게 되면 실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실제로 나타나고 있고 극단적인 경우 살인에 이르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충분히 우려할만한 현실입니다.

 

개개인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족 구성원들 간에 적절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라 하겠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추석에 주부들은 편중된 가사노동에 따른

스트레스가 또 엄청날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서 일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가사 일을 협력이 당연한 분담 개념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은 현실에서는 벗어나기 힘든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일도 일이지만 친정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일 경우

또는 반대로 시댁이 시골이라 서울이나 도시에 있는 친정에는

갈 시간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보고 싶은 가족을 보지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가장들이라고 마냥 즐겁기만 할까요?

정체된 도로를 달려야 할 운전 스트레스에

명절을 보내는데 필요한 비용에 대한 걱정 또한 무시못하게 크겠지요.

이런 저런 스트레스들을 계속 쌓아만 둔다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수명이 급격히 단축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남성들은 술자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푼다고도 하고

가장 긍정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꼽히는 운동으로 풀기도 하시겠죠.

아니면 집안에 틀어박혀 꼼짝도 안하며 TV 리모컨만 눌러댈 수도 있을 것이구요.

컴퓨터 게임을 종일 할 수도 있겠죠.

잘은 몰라도 여성분들은 주로 대화를 통해서

속을 드러내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주로 푸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의외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도 많더군요.

남성들이 두려워하는 방법인 쇼핑도 해소법이 되는 모양입니다.

 

스트레스는 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약간의 스트레스는 삶에 긴장감을 주어

오히려 발전된 내일을 위한 윤활류가 될 수 있겠으나

너무 지나친 스트레스는 정신적으로 건조한 사람을 만들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 자체를 인정하고

나은 방향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실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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